스태비, 2년 연속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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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비, 2년 연속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1.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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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비(대표 이상수)는 2년 연속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태비는 ‘스태비 고(stabyGO)’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에게 본 만큼만 지불하는 합리적인 형태의 콘텐츠 소비 방법을 제시하고, 콘텐츠 창작자들에게는 공정하고 투명한 수익분배가 될 수 있는 자체 특허 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OTT 플랫폼의 불합리한 배분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또한 ‘스태비 커넥트(stabyCONNECT)’를 통해 콘텐츠 기획/제작 준비 단계에서부터 발생하는 팀 구성, 전문인력 수급 등과 같은 어려움을 개선하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이며 손쉽게 생산할 수 있도록 구성, 촬영, 편집의 기술적 파트와 기획, 연출, 극본, 출연, 의상, 메이크업, 음악의 예술적 파트 등 제작에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의 인재들을 연결시켜 팀 구성을 합리적이고, 수월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태비 고는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선공개, 공동 제작, 업무 협약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영화, 오페라, 힙합, 댄스, 그래피티,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태비는 기존 유저들의 콘텐츠 시청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유저별 다중 멀티 추천 영상 시청 UI/UX’ 특허 신청을 최근 완료, 2022년 1월 멀티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고잉(GOiNG)’을 출시할 예정이다.

고잉은 평소 시청자가 관심 있는 영상을 최우선적으로 노출하는 큐레이션 기능과 함께 라이브 콘텐츠 영상 시청 간 멀티(최대 8채널) 화면으로 시청자가 직접 보고 싶은 화면을 선택해 볼 수 있는 다중 멀티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뿐만 아니라 영상을 시청하며, 시청자들끼리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 간의 소통이 즉각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셜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뤄낼 것으로 주목된다.

스태비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스태비 고와 새롭게 선보일 멀티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고잉의 시너지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에 가장 효과적인 K-팝 공연과 콘서트, E-스포츠 중계 등을 비롯 공연, 뮤지컬, 오페라,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해외 배급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콘텐츠까지 선보여 스태비 고유의 정체성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수익 분배 시스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태비 고의 고도화와 유저별 다중 멀티 추천 영상 시청 UI/U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태비 고잉은 기존 OTT 플랫폼과는 다른 혁신적인 시청 환경을 구현해 스태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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