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LINC+ 학생창업팀, 2021 산학협력 엑스포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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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LINC+ 학생창업팀, 2021 산학협력 엑스포서 ‘대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11.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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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flow팀, 피트니스 코칭 과정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돕는 앱 공개
한양대 LINC+ 학생창업팀 Dashflow팀이 피트니스 코칭과정에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데이터 기반 대시보딩 소프트웨어 ‘DASH’를 설명하고 있다.
한양대 LINC+ 학생창업팀의 우영민 Dashflow팀장이 피트니스 코칭과정에서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데이터 기반 대시보딩 소프트웨어 ‘DASH’를 설명하고 있다.

[데이터넷] 한양대 LINC+사업단(단장 전병훈)은 ‘2021 산학협력 엑스포 학생창업 페스티벌’에서 LINC+ 창업동아리인 Dashflow팀이 창업교육형 부문 대상을 수상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2021 산학협력 엑스포 학생창업 페스티벌은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바꾸는 혁신’을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Dashflow팀은 창업교육형 미니 데모데이에 참여해 코치들이 피트니스 코칭과정에서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기반 대시보딩 소프트웨어 ‘DASH’를 공개,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재 한양대 체육학과에 재학 중인 우영민 학생은 “창업융합학과 부전공 및 LINC+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으로 받은 시제품 제작비 및 상금 600만원으로 연말 정식 서비스 오픈, 투자 유치 등 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훈 한양대 LINC+사업단장은 “한양대는 매년 55개 이상의 학생창업기업을 배출하는 등 학내 기업가정신 확산과 학생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원)생 및 교원의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실험실 창업 등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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