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필라웨어(대표 김윤철)는 VM웨어의 네트워크 가상화 부문 기술 자격 인증(MSC-NV: Master Service Competency on Network Virtualizaiton)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는 신뢰도가 높은 만큼 기준이 까다롭다. VM웨어의 기술 역량 인증 프로그램 중 최상위 단계로, 각 부문 별로 엔지니어의 높은 수준의 기술 이해와 제품 숙련도, 고객 레퍼런스 3개 이상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상화 전문 기업 필라웨어는 VM웨어 프린서플(Principal) 파트너로 MSC-DW(Digital Workspace)와 MSC-DCV(Data Center Virtualizaiton) 또한 보유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미국 법인을 통해 다수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지연시간 없는 글로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필라웨어 정현철 사업본부 본부장은 “MSC-NV 획득은 그동안 전 직원이 수준 높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고객에게 더욱 고도화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많은 고객사가 가상화 환경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용자의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확장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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