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가트너 MQ 액세스 관리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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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가트너 MQ 액세스 관리 부문 리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11.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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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수한 오스제로도 리더 그룹 안착…액세스 관리 분야 최고 기업 인정
제품 기능·사용 편의성·유연성 등 모든 분야서 가장 높은 점수 받아

[데이터넷] 아이덴티티 전문기업 옥타가 가트너의 ‘액세스 관리(AM) 부문 매직쿼드런트 2021’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옥타는 최근 인수한 오스제로(Auth0) 역시 리더로 선정돼 액세스 관리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 리딩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가트너는 이 보고서에서 AM 시장을 ‘클라우드, 최신 표준 기반 웹, 레거시 웹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하면서 내· 외부 ID에 대한 런타임 액세스 제어를 설정하고 시행하며, 관리하는 솔루션’이라고 정의했다.

이 시장에서 옥타는 제품 기능 면에서 모든 공급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모든 AM 사용 사례에 대해 ID 관리를 활성화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제품 사용 편의성, 다양한 앱과 통합 가능한 유연성, 보안, 탄력성, 커버리지 등에서도 최고 점을 받았으며, 클라우드에서 사내로 자동 페일오버 가능해 SaaS AM의 필수 기능을 만족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다양한 옥타 사용사례
▲다양한 옥타 사용사례

오스제로 인수를 통해 개발자와 고객 계정·접근관리(CIAM)를 위한 혁신을 이루고 있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다. 오스제로는 B2B2E/B2B2C 사용 사례와 세분화된 권한 부여 등 새로운 AM 시장의 요구를 만족하는 전문 기업이다.

옥타는 이번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자료를 통해 “옥타 아이덴티티 클라우드와 오스제로 아이덴티티 플랫폼으로 다양한 고객의 ID 솔루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든 에코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는 동종 최고의 기술을 연결할 수 있으며,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마찰 없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노코드·로코드·프로코드 등 모든 개발 스타일, 멀티 테넌트·클라우드·전용 테넌트 등 다양한 배포 환경도 지원할 수 있다.

토드 맥키논(Todd McKinnon) 옥타 CEO는 “옥타는 아이덴티티 우선 아키텍처를 능동적으로 구축하고 모든 디지털 환경의 기반으로서 아이덴티티를 우선시하는 기업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옥타와 오스제로 플랫폼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기술은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업계 최고의 실행과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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