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안전과학 기업 UL코리아 지사장으로 정륜 전 다쏘시스템 한국 공공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륜 지사장은 국내 시장의 사업 기회 발굴과 확장, 고객 지원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 지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글로벌 기업 및 정부기관에서 항공우주, 방위산업, 에너지, 헬스케어, 수송, 조선해양,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신사업개발 및 정책협력 업무를 주도해 온 베테랑이다. 최근에는 PLM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의 한국 공공부문 대표, 제조기업 GE의 전략조직인 글로벌성장전략본부에서 한국정책협력총괄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올해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은 UL코리아는 정륜 지사장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보다 안전한 제품으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륜 지사장은 “국내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더해 커넥티비티, 지속가능성, 마켓액세스 등 혁신분야로의 확장 및 성장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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