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코, 아태지역 사업 총괄로 고민호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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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 아태지역 사업 총괄로 고민호 부사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1.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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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AI 테크 기업 몰로코(대표 안익진)는 고민호 부사장을 아태지역 사업 총괄로 선임했다. 몰로코는 고 부사장 선임을 통해 아태지역 이커머스 및 리테일 분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고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 및 모바일 광고 비즈니스 전문가로, 몰로코 합류 전 크리테오 한국 및 중국 대표를 역임해 한국과 중화권 사업을 총괄했으며 네이버 라인 재직 당시 대만에서 모바일 광고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삼성SDS, IBM, 구글 등을 거치며 인터넷과 모바일을 비롯해 전반적인 IT 산업 내 영업과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분야에서 20년 이상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고 부사장은 “그간 쌓아온 디지털 마케팅 및 모바일 광고에 대한 전문성과 이커머스 및 리테일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몰로코의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집중하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머신러닝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기업 가치 1조원을 돌파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은 몰로코는 최근 구글 클라우드 고객 어워즈에서 크로스 인더스트리(Cross-industry)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최근 발표된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제13차 에디션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별 리텐션, SKAN, 인앱구매, 그로쓰를 포함한 다수의 부문에서 글로벌 랭킹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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