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그룹사·대기업 고객 지속 확보로 전자계약 사업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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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그룹사·대기업 고객 지속 확보로 전자계약 사업 훈풍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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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삼양사,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그룹사 프로젝트 지속 진행

[데이터넷]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언택트 솔루션인 전자계약이 그룹사,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전자서명과 연관된 다양한 DID 프로젝트와 삼양사, 동원그룹,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대기업으로 전자계약 도입이 계속 이어지며 올해 가장 큰 성장폭을 가져갈 사업이 될 전망이다.

기간시스템으로 SAP ERP를 사용중인 동원그룹은 작년 동원산업을 시작으로 올해 동원F&B가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식품 및 식자재 유통 관련 부서에서 발생되는 연간 9만건 이상의 계약서 외에 거래내역서, 거래명세서 등을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처리해 비용 절감과 더불어 비대면 업무 전환에 기여했다.

특히 글로벌 ERP 시스템인 SAP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들이 연이어 진행되고 있는데, 동일 시스템을 사용하는 그룹사의 경우 계열사 도입이 전체 그룹사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고 솔루션의 특성상 일회성 구축비용 발생과 더불어 계약의 사용에 따른 지속적인 서비스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기존 고객의 전자계약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유지보수 역시 연결돼 확장성이 높은 서비스로 자리매김 중이다.

비즈니스온은 디지털 업무 전환 수요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만큼 400만 고객사를 보유한 스마트빌 포털을 통해 전자계약 도입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SAP를 사용하는 중견기업 이상의 대형 고객사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더욱 가파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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