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 GS그룹 연결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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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센, GS그룹 연결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수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1.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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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굿센(대표 권혁준)은 GS그룹의 연결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센의 연결 내부회계관리 솔루션(MicroICM-Consolidation)은 연결내부회계 관련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회계법인의 방법론과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개별 내부회계관리 시스템(MicroICM)을 운영하는 회사의 중복 평가 업무 최소화해 준다. 연결과 개별 내부회계시스템간 인터페이스 표준화 및 리스크 통제 모델 기반의 모니터링 적용 등 회계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의 극대화를 위한 세부 기능 등도 적용돼 있다.

신외감법 시행으로 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에 대한 감사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이 기존의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됐다. 오는 2023년까지 1000억원 미만 상장사에도 점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어서 대부분의 상장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어 굿센의 연결 내부회계관리 솔루션 도입 기업이 증가할 전망이다.

굿센은 국내 내부회계관리 솔루션 시장 1위의 컨설팅 서비스 기업이다. 내부회계, 연결결산, 상시 모니터링, 통합성과관리, 경영계획, ERP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고, 신외감법 개정 후 적용 중인 내부회계관리 분야 국내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굿센 권혁준 대표는 “국내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시장 분야의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연결 시장에서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GS그룹을 필두로 다수의 그룹 기업의 연결내부회계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개발하고 있다”며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한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센은 17년간 평균 근속 10년의 해당 분야에 전문 컨설턴트와 개발연구소를 운영하며 고객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온라인 지원센터와 전담 지원조직을 운영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혁신 모델로 경쟁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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