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섹 2021’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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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섹 2021’ 온라인 진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11.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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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8일까지…세계 각계 전문가 글로벌 라이브 기조연설 진행
국내 세션서 최신 보안·컴플라이언스와 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 전달

[데이터넷] 트렌드마이크로(한국지사장 김진광)는 16일부터 18일까지 클라우드 보안 컨퍼런스 ‘클라우드섹(CLOUDSEC)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첫째날은 글로벌 라이브 기조연설이 진행되며, AWS, 스니크(Snyk), 피어슨(Pearson), 뉴욕타임스, 아부다비 디지털 정부 등의 전 세계 각계의 보안 전문가들의 디지털 혁신 경험을 토대로 한 클라우드를 활용하면서 조직의 복원력을 높일 방법과 전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둘째날은 국내 세션으로 진행되며, 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한국지사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초연결 시대의 사이버 보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김용우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 매니저와 신종회 엔씨소프트 정보보안센터장이 최신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양희선 트렌드마이크로 기술지원 수석 외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대응 방안과 엔터프라이즈 보안 등 클라우드 보안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LG CNS와 SK인포섹 및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 등 국내 클라우드 컨설팅 및 사이버 보안 관제 업계의 선도 기업들이 언택트 시대 최적의 보안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도 준비돼 있다.

셋째 날인 18일에는 클라우드 보안 기술 담당자를 위한 데모, 토크쇼, 핸즈온랩으로 실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테크니컬 세션이 준비돼 있다.

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은 디지털 혁신을 앞당겼고, 그 결과 사람과 사물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시대가 도래했다. 달라진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대책이 요구된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와 함께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응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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