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오픈, AI 버추얼 휴먼 인터랙티브 콘텐츠 강화 기술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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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오픈, AI 버추얼 휴먼 인터랙티브 콘텐츠 강화 기술 특허 출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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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버추얼 휴먼 콘텐츠 기업 도어오픈(대표 이종수)은 실사형 버추얼휴먼들이 사용자들과 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AI 기술 특허 3종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도어오픈이 출원한 특허 기술은 ‘AI 기반의 버추얼휴먼 인터랙션 생성 장치 및 방법’, ‘연합학습을 이용한 버츄어 휴먼 서비스 장치 및 방법’, ‘사용자 응대를 위한 맞춤형 버츄얼 휴먼 서비스 장치 및 방법’으로 모두 버추얼 휴먼의 인터랙션과 연관이 있어 사용자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도어오픈은 특허 출원과 동시에 기존 버츄얼 휴먼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과 제작시스템을 갖추고 오리지널 IP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어오픈이 주목하고있는 버추얼 휴먼은 인적 리스크에 노출돼 있는 연예인들과는 달리 도덕성이나 사건사고에 대해 안전하고, 시공의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하다는 차별성으로 이미 국제적으로 그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도어오픈 이종수 대표는 “이번 특허 출원을 통해 단순히 외모로 어필하는 버추얼 휴먼이 아닌 사용자 인터랙션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버추얼 휴먼을 제공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 전했다.

한편, 도어오픈은 자체적인 버추얼 휴먼 IP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NFT를 발행해 버추얼 휴먼과 콘텐츠,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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