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자이언트스텝(대표이사 하승봉·이지철)은 MCM 창립 4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청담스토어(MCM HAUS)에 고도화된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초실감 혼합현실(XR)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큐빅 모노그램을 테마로 MCM 메타버스 세계관이 구현된 버추얼 스테이지는 무대 위를 걷는 동안 초고화질로 구현된 MCM 가상 세계 속에 실제로 들어간 듯한 XR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직접 원하는 사운드 테마를 선택해 나만의 MCM 메타버스 체험 영상을 소지할 수 있다.
최근 패션 브랜드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로 잠재적 고객인 MZ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MCM은 온라인 가상 체험이 아닌 오프라인 매장에 메타버스 체험을 도입한 이목을 끌고 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XR 라이브 솔루션 등의 기술을 보유한 자이언트스텝은 현실공간에서 다양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리얼타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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