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즈, 미주 최대 IT 전시회 ‘MWC 로스엔젤레스 2021’ 참가
상태바
아이온컴즈, 미주 최대 IT 전시회 ‘MWC 로스엔젤레스 2021’ 참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10.28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서명 서비스 다양한 솔루션 선봬…비정형 데이터 관리 분야 성과 창출 기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행사 부스 전경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행사 부스 전경

[데이터넷] 비정형 데이터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미주 최대 IT 행사인 ‘MWC 로스엔젤레스 2021’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식축구캠프 허브 풋볼(Hub Football)에 공급한 스포츠 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고객 여정과 디지털 경험을 관리하는 고객 경험 플랫폼(DXP) ‘ICE’, 전자서명 솔루션 ‘위드싸인’ 등 다양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위드싸인(WIDSIGN)’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한 전자서명 서비스 역시 신규 론칭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신규 가입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MWC 로스엔젤레스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AT&T, 버라이즌(Verizon) 등 세계적인 ICT 기업들과 함께 관련 바이어 및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해 많은 잠재성 높은 IT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20년 이상 쌓아온 비정형 데이터 관리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영상 기반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플렉서’로 미국 스포츠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회복되어감에 따라 점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포츠 사업을 시작으로 미주 소프트웨어 시장, 특히 비정형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