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사용자 경험 개선 위한 ‘워크데이 에브리웨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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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사용자 경험 개선 위한 ‘워크데이 에브리웨어’ 발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10.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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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스페이스·엔터프라이즈 앱서 경계선 없는 경험 제공…직원 참여도·생산성 제고

[데이터넷]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태스크와 인사이트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직접 가져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커넥터 패키지인 ‘워크데이 에브리웨어(Workday Everywhere)’를 26일 발표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업무 흐름상에서 워크데이를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기업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이용해서 간편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 직원들의 생산성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워크데이의 최신 제안으로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에서 직접적이고도 강력한 워크데이 경험을 개방적으로 솔루션 간 충돌 없이 실현시킨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워크데이 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Workday for Microsoft Teams)’와 ‘워크데이 포 슬랙(Workday for Slack)’에서 시작된 여정을 한 단계 높여 5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포함하는 워크데이 고객 커뮤니티에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업무 환경 위한 직원 경험 이니셔티브 고도화
코로나 팬데믹과 그에 따른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로 인해 직원 유지 및 생산성 개선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된 기업들은 보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직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 도입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에서 보내는 직원들에게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CHRO와 CIO의 우선순위가 됐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협업 툴, 인트라넷,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와 같은 직원 경험 플랫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워크데이를 액세스하는 경계선 없는 경험을 실현해준다.

워크데이를 통해 CHRO와 CIO가 협력함으로써 개인별 니즈에 부합하고 변화하는 조건에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사용하는 고객은 ▲직원의 생산성과 복지 제고 ▲참여도 증진을 위한 효율 개선 ▲심플하고 안전한 통합 등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제프 겔프소(Jeff Gelfuso) 워크데이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전 세계의 진취적인 CHRO와 CIO들은 그들만의 직원 경험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데이터, 인사이트, 기술 등을 제공받기 위해서 워크데이와 함께하고 있다”며 “사람을 중심에 두고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설계했기 때문에 어떤 디지털 환경에서도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워크데이로 쉽게 소통하고 정보를 조회하고 태스크를 완수할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투자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이 직원 참여도, 만족도, 소속감을 높이고 비즈니스 결과를 개선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현재 추가 비용 없이 워크데이 HCM 고객에게 워크데이 포 슬랙, 워크데이 포 마이크포소프트 팀즈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워크데이 카드 포 비바 커넥션스(Workday Cards for Microsoft Viva Connections)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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