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SF영화제, 디지털워크 플랫폼 ‘티그리스’로 업무 생산성 증대
상태바
춘천SF영화제, 디지털워크 플랫폼 ‘티그리스’로 업무 생산성 증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0.21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이사장 주진형)는 타이거컴퍼니의 후원으로 운영위원회 사무국에 디지털워크 플랫폼을 구축했다.

타이거컴퍼니가 춘천영화제에 후원한 디지털워크 플랫폼 ‘티그리스’는 메신저, 할일관리, 게시물 공유, 캘린더, 화상회의 등 기본적인 협업툴의 서비스와 더불어 전자결재와 인사근태관리, 회계관리, CRM 등 다양한 업무툴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기능들을 웹과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무제한 용량을 제공한다.

2011년 선보인 타이거컴퍼니의 ‘티그리스’는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조직은 물론 GS리테일, 메리츠화재, 넥센타이어, 삼구, MFG 코리아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1300개 이상의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검증된 디지털 워크플랫폼이다.

특히 날짜별, 커뮤니티별로 모든 자료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무제한 용량의 아카이빙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자연스러운 접근제어 등 다양한 보안 기능으로 저작권에 예민한 창작자들의 작품에 대한 보안을 안전한 환경에서 책임질 수 있다는 점도 티그리스의 장점이다.

2021 춘천SF영화제 사무국은 “티그리스를 통해 영화제 업무 특성상 이동이 많은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 내용 및 자료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회의를 통해 모든 업무를 발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다”며 “관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