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마이너, 아시아 최대 국방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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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마이너, 아시아 최대 국방 전시회 참가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10.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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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EX 2021’서 ‘능동적 사이버 방호 시스템 구축’ 발표 진행
SIEM·NDR 통합 솔루션 ‘쿼드엑스’ 전시부스 운영

[데이터넷] 쿼드마이너(대표 박범중)는 ‘2021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DUPEX KOREA 2021)’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70여개국 국방장관, 참모총장, 방사청장 등 국방·안보 관련 인사와 32개국 500여개 글로벌 기업관계자, 전문관람객 및 일반관람객 등 총 28만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전문 전시회다. 각국의 군수뇌부 등을 포함하는 정책 결정자과 고객들이 참가기업 제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참가 기업과 군,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한다.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김용호 쿼드마이너 CTO는 능동적 사이버 방호시스템의 구축의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전장에서 전통적 탐지·분석 기법과 한정된 데이터 수집 체계에 의존하고 있는 현 보안 체계의 한계와 리스크를 설명하여 이로부터 주요 국가 시설을 보호하고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능동적 사이버 방호 체계 구축을 제언한다.

또 쿼드마이너는 이 행사에서 네트워크 위협분석체계를 지원하는 ‘쿼드엑스(QUAD-X)’ 솔루션 부스(C-415)를 운영한다. QUAD-X는 SIEM과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쿼드마이너 NDR 솔루션 ‘네트워크 블랙박스(Network Blackbox)’는 기업·기관의 네트워크에 대한 행위기반 학습·분석으로 사이버 위협을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방어하는 최신 사이버작전체계 솔루션이다.

한편 쿼드마이너는 가트너의 NDR 솔루션 보고서에 등재된 국내 유일 NDR 기업으로, 국방·기업·금융 등 다수의 대형 고객사의 온프레미스·클라우드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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