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부산시, ‘NFT BUSAN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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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부산시, ‘NFT BUSAN 2021’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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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 6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데이터넷]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4~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블록체인/NFT/메타버스 산업을 한 자리에 모으는 ‘NFT BUSAN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지난 9월 창립총회를 통해 협회 설립과 동시에 계획됐다. 행사는 100여개 NFT/블록체인/메타버스 관련 기업체 부스 전시, 컨퍼런스, 작가 초청 특별전, NFT 체험존, 스타트업 IR로 구성된다.

부스 전시에는 다양한 NFT의 최전선에서 직접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과 NFT 프로젝트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컨퍼런스 무대를 통해 국내외 관련 인사들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NFT BUSAN 2021에 전시 부스와 스타트업 IR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되고, 사전등록 입장은 무료다. 행사장에서는 인터넷 문진표 작성, 080콜체크인, QR코드를 통한 실시간 인원관리, 발열체크 등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시행된다.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김태경 이사장은 “NFT BUSAN 2021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블록체인 관련 최대 규모의 첫 행사로, 블록체인 산업계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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