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인사이트,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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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인사이트,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10.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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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대신 전문 프로그램 통해 고객정보·상담이력 관리 지원

[데이터넷] 고객관계관리(CRM) 전문 기업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는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의 업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35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원되며, 관련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일즈인사이트는 엑셀로 관리되던 고객정보와 상담이력 정보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영업정보를 회사의 자산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여행업종은 코로나 유행의 최대 피해업종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통한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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