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리얼시큐(대표 정희수)는 19일 오후 2시 웨비나를 열고 재택·원격근무 시 필수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웨비나에서 리얼시큐는 자사의 사칭메일 관리 시스템 ‘리얼메일’과 소프트캠프의 재택근무 솔루션 ‘실드앳홈’, 엑스퍼넷의 네트워크 성능 진단 컨설팅 서비스 ‘NPM365’를 소개한다.

리얼메일은 이메일 발신자 역추적 기술을 적용해 이메일 발신자를 검증해 사칭메일을 사전 차단한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나 기관으로 위장해 진행되는데,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해 사용자를 교묘하게 속이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어렵다. 리얼메일은 실제 발신자를 검증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위장 메일을 차단하고 안전한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소프트캠프의 ‘실드앳홈’은 웹브라우저만으로 재택·원격지에서 사무실 PC에 접근해 업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사무실 PC 보안 수준을 원격지에서도 적용할 수 있어 안전한 재택·원격 근무가 가능하다.

엑스퍼넷의 ‘NPM365’는 사용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진단하고, 최적의 트래픽 운용 방안을 제시하여 패킷 수집을 통한 최적의 트래픽 운용 방안을 제시한다.

리얼시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근무가 필수가 됐다. 이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