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바이오인식 및 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김한철) 최성빈 기술연구소장(전무)이 중기부장관 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 슈프리마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글로벌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확대’ 분야에서 중기부장관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월드클래스 300 유공자 포상’은 월드클래스 300 선정 기업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개인 또는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유공자 및 해당 기업에게 주는 것으로 추진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기업역량 제고, 기술 및 시장 확대, 고용 창출 등 성과 제고에 명확히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진다.
최성빈 전무는 2006년 슈프리마에 입사해 지난 15년간 바이오인식 분야의 핵심 기술 연구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해 왔으며, 현재 기술 개발 분야을 총괄하는 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슈프리마 최성빈 전무는 “지문·안면인식 등 바이오인식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펌웨어까지 시장이 요구하는 변화에 끊임없이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 앞으로 독자적인 AI 얼굴인식 및 모바일 출입인증 솔루션을 통해 비대면·비접촉 트렌드와 연계한 무인화, 디지털 신원 확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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