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축사]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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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 축사]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1.09.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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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명실공히 대표 ICT 전문 매체로서 우리나라 ICT 산업 발전과 궤를 같이 해온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기화되는 팬데믹으로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불안과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 팬데믹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의 가속화와 클라우드의 본격화를 가져왔습니다. 인공지능(AI) 등 ICT 기술의 도약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흔히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 합니다. 아울러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고도 합니다. 팬데믹이라는 인류적 위기 속에서 ICT 산업 분야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부의 노력과 국민의 관심, 그리고 그 동안 축적되어 온 관련 종사자들의 기술과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역시 지난 20여 년간 최신 ICT 트렌드를 전파하고 혜안을 제시하며 우리나라 ICT 산업 발전의 여정을 함께 해왔습니다.

클라우드·원격 전문 기업 알서포트 역시 20년 전 ‘원격지원’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제공한 퍼스트무버(First Mover)이자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으로 변화하는 ICT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왔습니다. 원격지원, 원격제어, 원격 커뮤니케이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국내외 기업의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주도해왔습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R&D)을 통해 AI는 물론, 메타버스 등 선도적인 기술로 제품을 고도화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는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데이터넷’과 함께 급변하는 사회와 ICT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앞선 기술로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전문적인 콘텐츠로 우리나라 ICT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데 업계 종사자이자 독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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