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여가활동 등 집안에 머무르는 생활이 길어지면서 워라밸 생활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인한 주거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집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하루를 재충전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테라스 등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집 구조와 인테리어를 바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테라스의 경우에는 개인텃밭이나 본인에게 맞는 힐링 공간을 연출하며 SNS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인테리어를 공유하는 주거 트렌드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주거 트렌드에 맞춰 대상그룹 계열 동서건설은 경북 경주시 충효지구에 테라스에 특화된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웰라움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0층 5개동규모로 조성되며 주거 선호가 높은 전용 84㎡~110㎡ 총 230세대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주 도심의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로, 기본 옵션과 전용 테라스를 이용한 개인 공간과 자연친화적인 힐링공간을 선사한다.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유입이 예상되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경주 웰라움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경주시 성건동 일원에 9월 말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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