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금속천장재 전문기업 젠픽스가 이번 2021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가한다.
이번 이벤트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달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오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젠픽스의 금속천장재는 KS인증 및 녹색인증 등의 다양한 인증 및 확실한 화재안전성을 가진 천장재로,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건축법개정안에 적합한 자재이다.
이번 상생세일에 참가하는 제품으로는 벽천장용흡음재 SDMC 36과 SDMC 66의 제품으로, 흡음율 0.72 의 높은 흡음성능을 가진다. 해당 제품은 확실한 화재안전성 및 소음관리가 필요한 곳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학교 및 병원, 사무실등의 피난약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활발하게 설치되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와 대피가 어려운 병원과 같은 시설의 경우, 화재안전성능보강 등의 건축물관리법을 시행중인만큼 안전한 화재안전성의 자재가 필수적이다. 천장재에 관한 인식변화에 따라 건축법이 개정되는 등 1급불연 및 2급준불연 성능의 천장재사용으로 대형 화재 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하고자 하는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젠픽스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지원 및 구매기관의 알뜰한 구매 등 공공기관 물품 공급 활성화에 동참하여 참가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생세일을 통해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가격문제로 인하여 망설였던 수요기관과 공공기관 등에게 제품을 알려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에 일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