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행되는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발표된 가운데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청량리 인근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청량리 홍릉 일대에 현재 최고의 바이오 의료 벤처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이오클러스터 개발특구 사업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청량리역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복층 오피스텔 청량리역 ‘렉스프라임’이 다양한 호재를 품고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청량리역 환승센터와 인접해 60여 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한 가운데 GTX-B, C 노선이 확정되면서 신분당선 연장, 강북순환선, 경전철 면목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렉스프라임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다양한 상업시설과 더불어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경찰서와 119안전센터 등의 공공기관도 들어서 있다.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주변 대학 학생들과 청량리역을 드나드는 직장인들의 수요로 풍부한 임대 수요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전농588~배봉로~답십리길 방면으로 연결 고가도로 추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총 443억원의 비용을 들여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농 답십리 뉴타운 및 청량리일대 차량 및 보행자등의 접근경로를 다양화하고 주민 교통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사업은 2019년 착공돼 2021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분양 관계자는 “렉스프라임 오피스텔은 청량리역 인근지역 최초로 복층형 구조로 특화 설계돼 공간 활용성은 물론 높은 선호도와 단층형의 일반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임대 수요성과 수익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렉스프라임은 현재 총 오피스텔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로 마련되며 지상 20층에서 지하 2층, 주차시설 156대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 세대에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과 가구 수납장 등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