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축사]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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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 축사]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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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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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풍부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 순간 애쓰시는 정용달 주간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즐겨 찾아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례없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동시에 불어온 ‘언택트’의 바람으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갑니다.

이 같은 시국에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8주년 특별 기획으로 수록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목받는 ICT 기술’은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이끌 유망 ICT에 대한 주제로, 더욱 뜻깊게 여겨집니다.

특히 이번 창간 28주년 별책으로 수록된 ‘클라우드 내비게이터’는 우리 협회에서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현재 우리 협회는 산하에 ‘SaaS추진협의회’를 발족해 대한민국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항해에 나섰습니다.

협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 SaaS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발걸음에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계속 함께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28주년과 23주년을 넘어, 오래도록 IT 업계의 눈과 귀로서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협회 역시 국내 유일의 소프트웨어 법정 단체로서 IT 업계의 발전을 위해 끝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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