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누적 가입자 500만 돌파·누적 환급액 15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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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누적 가입자 500만 돌파·누적 환급액 1500억 달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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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삼쩜삼의 누적 가입자 500만 돌파, 누적 환급액 15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삼쩜삼은 지난 7월 4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데 이어, 일 평균 가입자 수가 1만986명을 기록하면서 약 1.5개월 만에 100만 이용자를 추가로 확보했다.

신규 가입자 수가 빠른 증가 추이를 보이면서 누적 환급액도 급증했다. 올 6월 1000억을 돌파 후 9월 누적환급액 1503억원을 달성하며 최고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웠다.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삼쩜삼은 런칭 이후 1일 최고 환급액이 53억여원에 달하고, 이용자들에게 하루 평균 3억6000만원의 세금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나 고소득자를 위한 다양한 세무 서비스에 비해 N잡러,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소액 세금신고자 대상의 서비스가 거의 전무했던 시장에 삼쩜삼은 ‘세금환급’이라는 키워드로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누구나 손쉽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는 편의성은 물론 환급액을 통해 통장 잔고까지 늘려주는 서비스라는 점에 근로소득자와 달리 별도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삼쩜삼 하나로 어려운 세금신고 분야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과 동시에 연내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해 세무회계 플랫폼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누적 가입자 수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색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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