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KMAC, ESG·경영 컨설팅 등 전방위 사업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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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KMAC, ESG·경영 컨설팅 등 전방위 사업 협력 추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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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사업과 연계
▲ 바이브 이재용 대표(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우)는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데이터넷] 바이브(대표 이재용)는 경영컨설팅 전문기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한수희, KMAC)과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ESG, 교육, 디지털 트윈 및 분석 컨설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등으로 전방위 협력 진행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각 사의 수익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브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에서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는 ESG와 관련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자동 보고서 생성을 지원하는 플랫폼 개발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KMAC과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썸트렌드와 연계한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KMAC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썸트렌드는 326억 건 이상의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바이브는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기 위해 올해부터 썸트렌드를 활용한 본격적인 교육 사업을 추진 중으로, 비전문가 대상 데이터 교육 전문기업인 에이블런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운대학교에서도 썸트렌드를 활용한 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바이브 이재용 대표는 “바이브가 썸트렌드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데 전문 경영 컨설팅 기관인 KMAC의 협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이브의 AI 전문성을 통해 KMAC의 경영 컨설팅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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