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트리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로 미래형 데이터센터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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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트리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로 미래형 데이터센터 구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14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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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기 익스트림코리아 부장 “운영 단순화와 동시에 사용자 경험 극대화”
익스트림, 자동화·클라우드·포트폴리오 핵심 솔루션 제공

[데이터넷] 2021년 전략 기술 트렌드는 행동인터넷(Internet of Behaviors), 총체적 경험(Total eXperience strategy),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어디서나 운영(Anywhere operations), AI 엔지니어링(AI Engineering), 하이퍼 오토메이션(Hyper Automation)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 트렌드는 IT 인프라의 혁신을 불가피하게 만들며 데이터센터 역시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화를 재촉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SNS, IoT, ERP 등에서 하루 평균 발생시키는 상호작용 횟수가 2015년에는 하루 평균 85건 불과하던 것이 2025년에는 하루 평균 4785건에 이를 전망으로, 8초에 한 번씩 이메일, 센서, 업무 프로세서 등과 같은 데이터와 상호작용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데이터센터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미 2020년 4분기 기준 전 세계적으로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600개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따른 클라우드를 축으로 데이터센터의 혁신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권철기 익스트림코리아 부장은 “기술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복잡화, 대형화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사이트 확보가 필요하다”며 “익스트림은 전체적인 운영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에포트리스(Effortless)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권철기 익스트림코리아 부장은 “익스트림은 전체적인 운영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에포트리스(Effortless)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권철기 익스트림코리아 부장은 제 9회 SDDC Insight 2021 온라인 세미나에서 ‘클라우드에서 출발하는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센터 자동화와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권 부장은 “기술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복잡화, 대형화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사이트 확보가 필요하다”며 “익스트림은 전체적인 운영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에포트리스(Effortless)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익스트림의 에포트리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는 자동화, 클라우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라는 3가지의 핵심 가치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익스트림은 EFA(Extreme Fabric Automation)를 중심으로 수 초 이내에 자체 프로비저닝이 가능한 패브릭 네트워크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몇 분 이내에 대규모 또는 소규모 패브릭에서 손쉽게 테넌트 서비스 구성이 가능한 자동화를 지원한다.

익스트림은 EFA를 통해 작은 싱글 넷부터 서버팜, 스파인-리프 구조의 3티어 아키텍처의 중견 규모 데이터센터와 대규모의 하이퍼 데이터센터까지 디자인과 기능 제약 없이 패브릭 자동화를 지원하고, 직관적인 몇 줄의 명령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언데레이와 오버레이 패브릭의 자동화를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EFA는 스위치만 구매하면 무료로 제공되고, TAC에서 공식적으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VM웨어 v센터, MS SCVMM, 오픈스택, 뉴타닉스 프리즘/클러스터 등 다양한 플러그인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데이터센터 패브릭을 확장해 나가는 한편 오픈돼 있는 REST API를 통해 고객이 직접 독자적인 자동화 기술을 추가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오픈 네트워크 환경도 지원한다.

최고 수준의 스위치 하드웨어와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를 결합해 네트워크 구현에서 지원에 이르기까지 IT 운영의 모든 측면을 단순화하는 익스트림은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스위치들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익스트림클라우드 IQ-SE(Site Engine)’를 제공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컨트롤, 애널리틱스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된 익스트림클라우드 IQ-SE는 모든 디바이스의 가시성을 지원하고,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에 상관없이 유연하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

NMS 기능을 포함한 매니지먼트는 토폴로지 맵, 설정 자동화, 인벤토리 관리 등을 지원하고, 컨트롤은 사용자 기반 네트워크 및 보안 정책을 설정하고 자동화로 지원한다. 애널리틱스는 약 1만 개의 사전에 미리 정의된 트래픽 패턴을 기반으로 사용자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사용자 및 서비스 관련 품질 정보까지 제공한다.

익스트림은 캠퍼스 네트워크뿐 아니라 SDDC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리프, 스파인/슈퍼-스파인, 코어, 보더 라우터, 보더 리프 등 다양한 스위치 제품군은 물론 인프라 자동화, 관리, 가시성 제공을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인 익스트림클라우드 IQ-SE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엔드 투 엔드 지원이 가능하다.

권 부장은 “익스트림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인 리프/스파인, 보더 등 하드웨어가 고객의 환경에 맞춰 IP 패브릭을 지원하고, 인프라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퍼블릭, 프라이빗, 온프레미스 등을 지원한다”며 “자동화 및 분석 관련 솔루션을 EFA, 익스트림클라우드 IQ-SE로 지원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의 VPC, 디바이스까지 익스트림클라우드 IQ-SE에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부장은 “이러한 차별화된 아키텍처 모델이 익스트림이 구현하려는 미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인 에포트리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다”며 “익스트림은 기존 레거시 네트워크뿐 아니라 매년 SDDC 솔루션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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