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축사]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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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 축사] 조종암 엑셈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1.09.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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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8주년 및 데이터넷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격변하는 IT 산업의 역사 속에서 항상 깊이 있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며 국내 IT 산업의 길잡이 역할을 든든히 해주었습니다. 오랜 기간 한국 IT 산업 발전에 함께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코로나19 대유행과 더불어 IT 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된 시기였습니다.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했고,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과 더불어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SaaS 등의 서비스형 모델로 전환하는 기업들도 급속도로 증가해왔습니다.

특히 SaaS 시장은 글로벌 트렌드로서 해외 시장이 국내 시장보다 먼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도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엑셈은 이러한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맞춰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모아(CloudMOA)’ 솔루션을 SaaS화했습니다. 또 국내 DB 성능 모니터링(DBPM)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맥스게이지(MaxGauge)’와 엔드 투 엔드(E2E) 거래 추적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 등 엑셈의 주요 IT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들을 올해 안에 SaaS화한다는 목표를 향해 신속히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엑셈이 IT 산업의 각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어 비즈니스를 빠르게 혁신할 수 있었던 것은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확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IT 산업의 리딩 매체로서 엑셈과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엑셈 역시 국내 IT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네트워크타임즈 및 데이터넷과 발걸음을 함께 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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