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축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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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 축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21.09.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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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례 없는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ICT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매체로서 심도 있는 소식과 울림으로 업계와 기업들의 동반자이자 버팀목이 되어 준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임직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비대면 중심의 뉴 노멀 시대에서 우리가 함께 발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 그리고 무엇보다 발 빠른 업계 소식과 깊이 있는 통찰력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시스코를 비롯한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등 업계 이해관계자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라 봅니다.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며 시스코 역시 고객의 비즈니스 지속과 성장을 돕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스코는 I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기술 혁신뿐 아니라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르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선제적으로 펼쳐오며 미래 비즈니스 환경의 기틀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부터 보안, 협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역시 20여 년 이상의 오랜 시간 업계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주역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흐름 속에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이어가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전하는 국내 ICT 업계의 대표 매체로 지속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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