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파이낸스, 온리원 프라이빗 세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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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파이낸스, 온리원 프라이빗 세일 성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14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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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컨버전스 공식 트위터]
[이미지출처=컨버전스 공식 트위터]

실물 자산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인 컨버전스 파이낸스는 지난 7일 온리원(Only1)의 프라이빗 세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컨버전스 파이낸스에서 거래되는 형태의 온리원 토큰인 ‘fLIKE’는 이날 한 때, 프라이빗 세일 가격 대비 600% 오른 1.18 달러에 거래됐다.

온리원은 컨버전스가 첫 번째 프라이빗 세일 대상으로 선정한 프로젝트이며, 솔라나의 첫 번째 NFT 소셜 플랫폼으로, 알라메다 리서치와 NGC 벤처스, 빗썸 등으로부터 투자받은 바 있다. 지난 31일 열린 Only1 프라이빗 세일 화이트리스트 모집 때는 모집 총원의 65배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몰렸다.

컨버전스 파이낸스의 프라이빗 세일에서 개당 0.2달러에 fLIKE를 구매한 투자자는 6개월 이후 이 플랫폼을 이용해 자산을 실제 $LIKE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그 이전에 처분하고 싶은 경우에는 컨버전스의 DEX(탈중앙화 거래소)인 ConvX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한편, 컨버전스 파이낸스는 실물 자산을 증권형 토큰으로 발행해 퍼블릭 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특정 집단에 집중되어 있는 투자 기회를 대중화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프리미엄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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