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IT 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하던 90년대부터 눈부시게 발전하며 세계로 뻗어나간 2000년대를 지나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는 현재까지 네트워크타임즈는 때로는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으로, 때로는 비판적인 날카로운 시각으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업계와 함께 발전하는 든든한 언론이 돼 주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고, 업계 역시 뉴노멀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도하는 시대, 점점 복잡해지는 IT 환경과 증가하는 외부 위협에서 데이터 관리와 비즈니스 가용성 및 레질리언시를 보장하는 것은 비즈니스의 크리티컬한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깊이 있는 통찰력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문 미디어의 역할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변화 속에서도 전문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미디어로 계속 그 자리를 지켜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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