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마켓스케이프 ‘2021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벤더 평가’ 부문 주요 기업 선정
[데이터넷]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와 IDC 마켓스케이프 두 개의 평가 보고서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공급자’ 부문에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로 등재됐으며, IDC 마켓스케이프 아시아태평양(일본제외)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벤더 평가 2021’ 보고서에는 ‘주요 기업(Major Player)’으로 선정됐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DP: Cloud Delivery Platform) 기업으로서, 전 세계 약 3000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핀옵스(FinOps), 섹옵스(SecOps), 게임옵스(GameOps), 얼럿나우(AlertNow)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2017년부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됐으며, 지난해에는 클라우드 프로패셔널 및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 부문 ‘리더(Leaders)’에 선정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신설된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분야는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용해 분석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해 전문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16개 기업만이 선정됐다.
IT 리서치 전문 기관인 가트너에서 매년 발행하는 보고서 중 하나인 매직 쿼드런트는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과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에 따라 해당 기술 분야의 기업을 4사분면 ▲니치 플레이어 ▲비저너리(Visionaries) ▲챌린저(Challengers) ▲리더 형태의 테이블에 나타낸 것이다.
매직 쿼드런트를 통해 해당 기술 분야의 기업들이 비전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가트너 시장 전망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의 많은 기업들이 해당 분야의 솔루션 및 서비스 도입을 검토할 때 이 보고서의 내용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또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서 발간한 마켓스케이프 아시아태평양(일본제외)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2021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다(Doc# AP47014921).
IDC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 벤더 20곳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분야에서의 폭넓고 깊이 있는 기술력을 토대로 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MarketScape)는 광범위한 기술 시장에서 ICT 공급업체에 대한 시장에서의 심층적인 양적, 질적 기술 평가를 제공하는 ICT 업계 기업 평가서다. 시장 내 경쟁자들에 대해 연구 보고서와 함께 읽기 쉬운 그래픽으로 요약된 종합적인 평가를 제공한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이번 등재를 통해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자체에 대한 역량뿐만 아니라 기업 IT 트랜스포메이션의 선두 주자라는 것을 세계적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많은 기업들이 각자 바라는 모습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