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축사]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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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 축사]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이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08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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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국내 최고의 IT 언론사로 자리를 지켜온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급변하는 IT 환경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네트워크타임즈, 데이터넷은 2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금은 차별화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함으로서 IT 산업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최고의 길라잡이가 됐다고 모든 IT 업계 종사자 분들이 생각하실겁니다.

저희 메이머스트는 2016년 창업이후 차곡차곡 쌓아온 기술력과 고객과의 신뢰로 데스크톱가상화(VDI),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을 축으로 토털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메이머스트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었던 힘이 된 것은 첫 번째로 국내 많은 기업들이 본격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안정적인 성능과 보안 우려까지 해결할 수 있는 VDI 도입 확대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은 클라우드 위에서 VDI 환경을 구축하려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되는 시트릭스 온 클라우드(Citrix On Cloud) 구축이 성공적으로 국내 기업에 도입되고 있고 이러한 시장을 예견하고 준비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이머스트는 굵직한 사업을 다수 수주하며 고객이 믿고 찾는 클라우드 VDI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네트워크, 보안 영역 총판사업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립하며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네트워크 부문 총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영역과 HPC 사업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해 매출 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뛰어난 VDI 기술력을 기반으로 VGPU 영역에도 새로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미리 판단하고 준비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기초는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통해 전문 기술 지식을 얻을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늘 IT 선도 기술을 알려주며 시장을 발전시키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과 함께 메이머스트도 발전해 나갈 수 있어서 행복하며, IT산업 전반에서 가장 인정받고 눈부시게 발전하는 언론 매체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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