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ution Review]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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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Review]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
  • 데이터넷
  • 승인 2021.09.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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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한 번에 패키지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데이터넷] HPE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HPE 그린레이크는 기본적으로 고객의 데이터센터에 IaaS, PaaS 형태로 사용량 기반의 IT 소비 모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에 더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HPE GreenLake Lighthouse)는 모듈 형태의 플랫폼 구성을 통해 효율적인 구성·관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PaaS 형태의 플랫폼 위에 VDI, AI/ML, HPC 등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카탈로그에서 설치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플랫폼 형태는 VM, 컨테이너, 베어메탈을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멀티 워크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서 IT운영의 업무부하도 줄일 수 있으며, 서버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통합적인 보안 이슈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PE 에즈메랄 소프트웨어(HPE Ezmeral software)를 기반으로 하는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는 컨테이너 및 데이터 패브릭을 통한 데이터 관리와 AI/ML 운영을 각 비즈니스의 우선순위에 따라 최적의 퍼포먼스와 최저비용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리소스를 구성함으로써 자동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워크로드를 최적화한다.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 하우스는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선 시설 또는 엣지 등 어디서든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 아키텍처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 아키텍처

일관된 클라우드 경험 제공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는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HPE GreenLake Central)을 통해서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은 셀프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 관리 툴이다.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클라우드 운영,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부터 비용 및 성능 관리에 이르기까지 사용자는 IT 환경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엣지,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시설에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연동해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어 전체 클라우드의 사용현황 및 비용확인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을 통해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의 사용 전 과정에 걸쳐 일관적인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한다.

단 한 번 클릭으로 주문에서 설치까지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축 과정에 따르는 복잡성을 줄이고 온디맨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실행이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이다.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모듈화되고 유연하고 표준화된 형태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는 HPE의 검증된 카탈로그 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필요에 따라 클릭만으로 바로 추가, 설치 및 실행을 통해 가능하다.

이처럼 HPE는 고객의 워크로드 특성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스케일아웃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에 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은 각자 필요한 워크로드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플랫폼을 배포,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다.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 운영방식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 운영방식

‘계획-구성-배포-운영’ 단계별 접근으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이러한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는 4단계의 체계적인 방식으로 시스템을 도입한다. 먼저, HPE에서 제공하는 사이징 툴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워크로드 및 성능 수준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 시리즈 중 어떤 모듈을 선택하고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를 고객에게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온프레미스, 코로케이션, 엣지 등 어디든 고객이 원하는 모든 지점에 HPE 그린레이크 라이트하우스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HPE 그린레이크 센트럴을 통해 모든 솔루션들을 오케스트레이션 방식으로 관리 및 운영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관리 방식을 제시한다.

사용량 기반 과금으로 효율적인 비용관리
HPE 그린레이크 서비스는 고객에게 사용량 기반 과금(pay-per-use) 방식으로 보다 폭넓은 확장성과 클라우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멀티 클라우드 및 멀티 스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 파이낸싱 모델이 아닌 실제 사용량을 측정한 미터링 정보에 의해서 과금되는 진정한 형태의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을 구현하고 있기에 오버프로비저닝을 방지하고, 필요한 만큼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미터링을 통해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하면서 향후 용량 계획을 하며 증설할 수 있고, 증설하게 되면 떨어진 단가가 적용되는 효율적인 과금 체계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HPE 그린레이크 과금체계는 비용 효율성은 물론 환율 변동에도 영향이 없으므로 예산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HPE 그린레이크는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보안, 규제, 성능, 장애지원에 대해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관리를 외부업체(MSP)에 맡기면서 생길 수 있는 과도한 추가 비용 및 보안에 대한 문제와 데이터 외부전송(Data transfer out)/백업 시 발생되는 예상치 못한 비용에 대한 문제를 피할 수 있다.

더욱 확대된 에코시스템
더욱 확대된 에코시스템도 HPE 그린레이크 솔루션의 장점이다. HPE는 기업 고객이 각각의 협력사를 통해 HPE 그린레이크 서비스를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자사 협력 에코시스템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최근 추가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스택 HCI를 포함해, 인텔, 뉴타닉스, 큐물로, 빔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서비스를 더욱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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