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보안 산업과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은 통찰력 있는 시선과 깊이 있는 기사로 국내 보안 산업은 물론 IT 산업 전반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중대한 기여를 한 매체로, 많은 독자가 급격한 산업 변화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정보를 탐독하고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이정표 같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전 세계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례 없는 삶의 양식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재택근무 등 원격 솔루션을 활용한 근무 형태가 정착되며, 그 어느 때보다 사이버, 물리 등 보안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원격근무가 일반화되며 이를 노린 사이버 공격이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으며, 기존의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보안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이 같은 새로운 위협과 공격을 빠르게 판단하여 자동으로 대처하고, 가시성 높은 보안 인텔리전스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8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그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깊이 있는 소식으로 국내 보안 산업과 IT 산업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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