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 전략 고문으로 센드버드 이상희 한국법인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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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캔버스, 전략 고문으로 센드버드 이상희 한국법인 대표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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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
▲ 센드버드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

[데이터넷] 문서 중심의 지식관리 툴 타입드(Typed) 개발사 비즈니스캔버스(대표 김우진)는 센드버드의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로부터 엔젤투자를 받으며 전략 고문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타입드’는 강력한 지식관리를 기반으로 문서 작성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웹 기반 서비스다.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및 워크스페이스와의 협업을 가속화하며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센드버드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는 “시작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타입드의 제품과 팀의 뛰어난 실행력에 매료됐다”며 “타입드에 센드버드가 경험한 성공방정식을 이식하는 한편 더 빠르고 크게 성공할 수 있는 SaaS가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 김우진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한 센드버드와 같은 선배 스타트업이 없었다면 타입드의 빠른 성장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센드버드 초기 멤버로 수많은 경험을 보유한 이상희 고문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의 ‘타입드’는 웹 익스텐션을 통한 간편한 자료 수집,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 없이 문서 작성과 동시에 조회가 가능한 스플릿 뷰어, 파일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연관 자료를 쉽게 활용 가능한 백링크 기능 등 문서 작성 시 리소스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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