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와콘(W-KON) 변영오 대표는 지난달 25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WICO) 상장 전수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와콘 변영오 대표는 제10회 세계발명창의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변영오 와콘 대표는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세계발명창의올림픽이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며 “우리나라가 세계 4위 특허 출원국으로 지식재산 분야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여러분과 같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발명하는 창의 인재가 있었기 때문으로, 대한민국의 과학발전을 위한 발명과 창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서울에서 개최된 WICO는 2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컨퍼런스 및 발명품 전시회다. 미래기술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특허정보기술 올림픽으로 세계과학 발전에 기여하며 기술특허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와콘은 원아웃제도를 도입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랜덤 화상채팅 및 소개팅 앱인 ‘하프(HALF)’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국제통화를 국내통화 사용하듯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콘 서비스를 6개 국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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