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지원사 모집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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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지원사 모집 연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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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간이 9월 7일까지 연장됐다.

문화공공데이터는 공연, 전시, 축제, 영화, 도서, 게임, 방송, 체육, 문화재, 관광, 한류 등 문화예술 및 산업분야의 문화·체육·관광 관련 공공데이터로 문화포털, 문화데이터 광장, 문화빅데이터 플랫폼 및 문화관련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모든 데이터를 말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받고 투자유치, 판로개척, 경영개선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네트워킹 및 홍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최종 사업화 지원 우수사례 선정 시 표창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 등 총 8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모집대상 기업은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거나 기존에 활용한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이다. 사업화 지원은 한국문화정보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 및 공고문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수 문화공공데이터 활용기업들을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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