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AWS 출신 황인철 공동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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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AWS 출신 황인철 공동대표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8.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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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비즈니스 부문 엔터프라이즈 영역·마이그레이션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

[데이터넷]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전 아마존웹서비스(AWS) 엔터프라이즈 총괄 황인철 전무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인철 대표는 AWS에서 엔터프라이즈 총괄 전무로 근무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활성화되도록 민첩하게 조직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합류 후에는 AWS 비즈니스 부문의 엔터프라이즈 영역과 마이그레이션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클라우드로 전환을 돕기 위해 공격적인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MSP 분야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와 함께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앞서가며 국내 고객들이 혁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대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메가존클라우드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고 적용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황인철 대표는 여러 글로벌 IT 기업에서 수십 년 이상 경험을 보유한 엔터프라이즈 전문가”라며 “황 대표가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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