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대기업 도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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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대기업 도입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8.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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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LG화학·GS칼텍스 등 대기업으로 고객 레퍼런스 확대
26년 안정적인 전자문서 기술력 기반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로 차별화

[데이터넷]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자사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에 잇따라 도입됐다고 27일 밝혔다.

대기업으로의 시장 확장은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모든 기업군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자문서법 개정안 시행으로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이 명확해지고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으로 공인인증제도가 폐지된 것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비대면 업무 도입을 서두르는 분위기 속에서 이폼사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폼사인은 현재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OZ e-Form)’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기업 내 인사, 구매, 마케팅, 법무 등 모든 업무에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수백, 수천 건의 근로계약서, 보안서약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도 수량 제한 없이 한 번에 작성하고 무제한 대량 발송까지 가능해 문서 처리 시간 및 비용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오픈 API 지원으로 기존 사내 시스템 및 프로그램과도 손쉽게 연동 가능하다.

사내 결재 문서는 물론 외부와의 계약, 신청 등의 업무를 위한 문서 검토 및 승인 단계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메일, 카카오톡, SMS, 앱 푸시(PUSH) 알림을 통해 비대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문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다.

비대면 전자계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보안에 대한 부분이다. 이폼사인은 감사추적증명서와 타임스탬프,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을 통해 문서 위변조도 철저하게 방지할 수 있다. 아울러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IEC 27001을 획득,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도 이폼사인의 장점이다. 회사 도장의 정확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한 실물크기 도장 스캔 기능과 회사 도장 관리 기능, 주총위임장 등 신분증 촬영이 필수인 업무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자동 마스킹 기능 등은 이폼사인에만 있는 특별한 기능들이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폼사인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편하게 비대면 업무 환경을 도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라며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까지 모든 기업군에서 보다 만족스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 내 다양한 업무 맞춤형 기능 개발과 적극적인 고객 지원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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