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원 기부…기부문화 실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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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원 기부…기부문화 실천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8.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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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보호대상아동 자립역량강화지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 보호시설을 퇴소해 공식적으로 자립을 해야 하는 아동이다.

링네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가 종료되기 전부터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대상 아동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미용사,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장래희망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 아이들의 자립이 막막함이 새로운 시작과 설레임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보호가 종료되기 전부터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지체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그동안 해왔던 이러한 노력이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해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알게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후원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링네트는 그동안 평화 모자원과 희망케어센터의 취약계층을 위해 노트북을 기증하고, 남양주 연탄은행 설립, 희망나눔 푸드마트 지원, 대구 동산의료원 후원금 전달 등창사이래 현재까지 총 4억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생산성을 높이고 판관비를 절감해 매년 영업이익의 1%를 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환원하고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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