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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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8.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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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에 들어서는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아파트가 분양된다. 수도권 인근에 평당 900만 원대의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 조건, 탁월한 교통 환경을 두루 갖춘 아파트로 실 거주 목적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주목하고 있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적용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15층까지 총 419세대 규모로 설계된다. 각 타입별 세대구성으로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용면적 75㎡ A·B·C타입, 전용면적 84㎡A·B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평당 90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웃도는 특화된 주거 설계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해드리는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서재, 드레스룸, 창고 등 입주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 설계도 추가했다.

아울러 산책 및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탁 트인 조망권(일부 세대),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인근에 자리해 언제나 쾌적한 청정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교통 환경도 주목할 요소다.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강남역까지 5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부발IC(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부발역과 인접한 교통 환경으로 새로 확장 공사한 죽당천 재방도로를 이용 시 부발역까지 약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가운데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또 이천과 양평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 양평 구간 공사를 3개월 앞당겨 8월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고속도로는 19.37km 구간으로 총 9,983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7년 간 공사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개통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의 개통이 예정돼 있어 뛰어난 교통환경이 전망된다.

더불어 이천은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 자격이 용이하다. 추점제 비율이 높아 유주택자 및 가점 낮은 청약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다. 아울러 전매 제한이 6개월에 불과하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관계자는 “뛰어난 직주근접 교통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SK하이닉스, 하이트진로, OB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반경 7km 내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다”며 “특히 공원 배면 위치로 높은 주거 쾌적성을 자랑하는 가운데 교통과 탁월한 입지 조건, 비규제지역 혜택 등을 두루 갖춰 실수요층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모델하우스 오픈은 오는 10월 초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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