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올해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무비가 앱마켓 최초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다.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1955년부터 매년 제품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가지 분야에서 최고 디자인을 선정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앱마켓 서비스로서 최초로 레드닷 어워드를 받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브랜드 무비는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스토어가 다 있습니다’편이다. 해당 영상은 원스토어만의 다양한 고객 혜택을 한국 전통시장 특유의 감성인 ‘푸짐한 인심’과 연결해 직관적이면서도 재치와 유머를 모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에는 원스토어 오리지널 웹 예능 ‘맵케팅1팀’에서 부장 역을 맡아 예능대세로 떠오른 배우 서현철이 출연해 뜰채로 ‘통신사 할인 혜택’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의류가게에서 게임 아이템을 평상복처럼 골라주는 장면, 게이밍 제품 할인 및 무료 배송 혜택, 웹소설 3시간마다 무료 등을 소개하는 장면에 다수의 신스틸러 배우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원스토어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통해 주요 고객인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올해 5월 TV 매체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브랜드 무비는 현재 누적 조회수 약 15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스토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레드닷 어워드 수상 축하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원스토어TV’에서 해당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로 수상 축하 멘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카페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현일 원스토어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 소통하며 앱마켓 서비스를 고객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