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70억 규모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스타트업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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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70억 규모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스타트업 적극 발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8.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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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인포뱅크 아이엑셀(대표 홍종철)은 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3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3호는 총 70억원 규모로, 초기창업기업에 42억원 이상, 지방기업에 14억원 이상 투자하며 더욱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재작년 결성된 인포뱅크 개인투자조합 1호는 빈센, 에프앤에스홀딩스 등 총 14개 기업에 투자해 2년 만에 평균 3.6배수 성장한 운용성과를 이뤄냈다. 작년에 결성된 개인투자조합 2호는 웨인힐스벤처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 총 13개 기업에 투자해 1년 2개월 만에  평균 1.7배 이상의 운용성과를 나타냈다. 

인포뱅크 아이엑셀 홍종철 대표는 “수 년간 TIPS 운영사 및 2개의 개인투자조합 펀드 운용사로 투자 노하우를 탄탄하게 다지며 국내 대표 초기창업기업 투자자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최근 VC 출신 심사역 2인을 영입해 투자 네트워크와 후속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한 개인투자조합 3호를 통해 창업팀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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