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품 지분거래소 ‘아트스탁(대표 김진호)’은 지난 17일 송파 본사에서 ‘이사장 취임식 및 책임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페이게이트’의 박소영 대표가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미술계를 대표하는 총 14명의 전문가가 책임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트스탁은 위촉식 개최와 함께 본격적인 작품 공모 및 상장 준비에 나선다.
‘아트스탁’은 실제 주식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미술품의 공모와 상장, 거래를 주관하게 되며, 1SQ(1cm×1cm) 단위 거래로 유동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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