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 예방 중심 IT 시스템 관리 ‘넷체크업’ 호평
상태바
에스넷, 예방 중심 IT 시스템 관리 ‘넷체크업’ 호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8.19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화 기반 비대면 IT 시스템 정기점검 솔루션으로 업무시간 단축·유지보수 비용 절감
예방 중심 IT 시스템 관리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 가능
▲ 넷체크업 통합 대시보드
▲ 넷체크업 통합 대시보드

[데이터넷]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장병강)이 선보인 자동화 기반 비대면 IT 시스템 정기점검 솔루션 ‘넷체크업(NetCheckUp)’이 주목받고 있다.

웹 브라우저를 통해 네트워크 장비에 원격 접속을 할 수 있어 레거시 위주의 하드웨어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도 재택 및 원격 근무를 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기업들의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에스넷의 자체개발 솔루션인 ‘넷체크업’은 전산센터나 기업 내부에서 운영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의 다양한 장비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자동 정기 점검을 실행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보고서 및 조치가이드를 웹 리포트 및 엑셀파일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기점검 업무의 표준화는 물론 비대면 업무 자동화(RPA)를 통해 업무시간이 단축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IT 시스템 운영 업무 효율도 대폭 높일 수 있다.

‘넷체크업’은 ▲정기점검 기준 표준화 ▲다수의 장비 점검 시에도 신속한 점검 및 결과보고서 확인 ▲점검 결과 및 조치가이드를 통해 기업의 IT 시스템 품질 검증 및 신뢰도 향상 ▲점검 스케줄링 예약 기능을 통한 자동점검으로 업무 효율 및 생산성 증가 ▲점검 시 환경 설정 정보 자동 저장 및 보관으로 장애 시 해당 자료를 통해 신속하게 시스템 복원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대형 제조사, 금용 기업, 종합병원, 보안전문기업 등 다양한 업종에 도입돼 IT 시스템 운영관리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망별, 장비별, OS별로 장애 유발 요소를 분석해 장애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예방 중심의 IT 시스템 관리’가 가능해져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와 손실액, 유지보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CTO 유인철 부사장은 “코로나 확산세와 더불어 비대면으로 안정적인 IT 시스템 점검과 운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넷체크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멀티 벤더 점검기준 표준화, 시스템 점검, 애플리케이션 점검 등의 제품 개발 계획을 통해 IT 시스템 운영관리 분야에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