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아름다운 거제도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해산물쇼핑물 ‘삼삼해물(세컨리스트)’이 오픈한 해산물 센터 ‘거제 씨푸드 마켓’은 거제도 관광명소로 주목된다. 거제 씨푸드 마켓은 신선수산 관련 단일 브랜드 중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560평 부지 4층 규모로, 방문객에게 넓은 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수산물 관리부터 손질, 유통, HMR(가정간편식) 생산 등 신선한 수산물 유통을 위한 센터의 기능과 함께 삼삼해물의 신선한 수산물과 다양한 수산물 관련 상품들을 바로 구매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신선 수산물 종합 센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거제도 해녀가 갓 잡아 올린 멍게와 성게알, 돌문어와 같은 별미 해산물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방문해볼 이유는 충분하다. 신선하고 윤택한 해산물을 한 입에 넣고 씨푸트 마켓 내를 슬슬 돌아다니며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한다면 거제도의 신선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이현진 삼삼해물 대표는 “최고 규모의 신선 수산물 종합 센터인 거제 씨푸드 마켓이 오픈해 도민을 비롯해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거제도와 삼삼해물의 신선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삼삼해물은 거제 해녀의 삶과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해녀상품 판매금의 10%를 해녀 지원금으로 적립해 교육 지원, 장비 지원, 일자리 지원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