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 독도 NFT 기부 캠페인, ‘김구·세종대왕·이순신’ 등 위인 20인 이름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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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월드 독도 NFT 기부 캠페인, ‘김구·세종대왕·이순신’ 등 위인 20인 이름 새겨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8.02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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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표적인 위인 20인이 최초의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진다.

워너비인터내셔널 ‘엔버월드(Nvirworld)’에서 (사)대한민국독도협회 및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와 함께 진행중인 ‘독도는 한국땅’ 캠페인을 통해 제작되는 해당 작품은 한국의 대표적인 20인의 위인을 포함한 전 세계 대중들의 투표로 선정된 315인의 ‘한국을 빛낸 영웅’들과 500인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총 815인의 이름이 새겨진다.

해당 캠페인은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수익금을 전액 독도를 위해 기부할 방침으로, 작품에 대한 저작권 또한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815인에게 부여할 계획이다.

독도 NFT 작품에는 백범 김구, 도마 안중근, 유관순 열사, 매헌 윤봉길, 백야 김좌진, 신라장군 이사부, 이규원 감찰사, 조선의 어부 안용복, 독도 지킴이 홍순칠 대장, 독도 1호 주민 최종덕, 성군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 예술가 신사임당, 단원 김홍도, 시인 윤동주 등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 20인의 이름이 새겨진다.

한편 ‘독도는 한국땅’ 캠페인은 전 세계의 많은 팬들의 참여를 통해 SNS로 확산되며 세계적으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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