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공식 모델로 ‘윤종신·선미·이무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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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공식 모델로 ‘윤종신·선미·이무진’ 발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8.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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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윤종신, 솔로 가수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선미, 라이징 싱어송 라이터로 급부상한 이무진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선미, 이무진은 각 시대와 장르를 대표하며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음악 저작권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뮤직카우와 손을 잡았다. 

뮤직카우는 플랫폼 내에 다양한 음악이 거래되고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3인의 아티스트를 동시에 발탁하는 묘안을 냈다. 실제 윤종신과 선미, 이무진이 펼치는 3인3색 음악은 90년대 인기 곡부터 케이팝, 트로트, OST 등에 이르기까지 1만1000여 곡의 저작권을 다루는 뮤직카우의 방향과 닿아 있다. 

광고도 본격 온에어 된다. 영상에서 윤종신, 선미, 이무진은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 시대가 왔음을 알리며 '누구나 쉽게! 모두가 함께!' 매달 저작권료를 받는 뮤직카우를 소개했다.

모델들의 곡도 뮤직카우에 거래된다. 윤종신의 ‘좋니’는 8월 중 옥션 코너에 공개될 예정이다. 선미 곡의 경우 현재 ‘보름달’이 거래 중으로 앞으로도 음악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뮤직카우의 이번 공식 모델 선정은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등장한 첫 CF를 통해 서비스를 알린 바 있다. 

뮤직카우 정현경 총괄 대표는 “자신만의 색깔로 한국 가요 시장에서 한 축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과 파트너로서의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세 아티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에 힘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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