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고융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배경에는 메가존클라우드를 비롯한 관계사 총 임직원이 2020년기준으로 1,366명이며, 2015년 대비 4.7배 증가한 가운데 2020년에만 312(29.6%)명이 늘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전문적인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니지드 및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x7 모니터링과 산업군과 고객규모에 최적화된 운영 서비스(SLA)를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를 비롯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인력에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데 있어 좋은 인재들을 채용하고, 좋은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복지 및 고용환경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지사와 연계한 다양한 채용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있는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자체 육성과 채용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도에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에 메가존클라우드로 분사하고, 현재까지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기업으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포함해 3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작년에는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5400억원을 달성하였고, 올해에는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7,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